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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카페 라라라 - 당근! 카페 라라라 제주공항으로 가는 길에 들렀다. 해변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빨간 우체통이 있는데.. 이곳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카페는 제주 구좌읍 "세화 해변" 앞에 위치해 있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카페 내부에 엽서들이 많이 있다. 구매도 하고 이벤트도 있으니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구좌읍이 당근이 유명한가? 당근 주스와 당근 케이크를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주스는 예쁜 통에 담겨 있어서, 그대로 달라고 해서 서울로 가지고 왔다. 카운터 쪽으로 찍은 내부 모습이다. 아기자기하게 별의 별 물건들이 많이 있다. 저기~ 고무마 통 보인 곳을 보면 재밌는 엽서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나이별 엽서들도 있고~ㅋ 구좌읍 근처에 있다던가,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해변을 따라가다..
제주 섭지코지 볼거리 - 유민미술과 방두포 등대 섭지 해녀의 집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갈 수 있는 곳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산책도 할 겸해서 걸어서 해녀의 집에 다녀왔다. 섭지코지에 가게되면 꼭 들러서 전복죽을 먹고 온다. 지금 생각해 보니 항상 아침에만 가는 거 같다. 점심, 저녁은 더 맛난 제주 음식을 먹어야 하니... 이번에도 가서 전복죽을 먹고 왔다. 양은 3년 전보다 조금 줄어든 듯한 느낌.. 그래도 맛은 괜찮았다. 성산일출봉 해녀의 집 근처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이곳은 앞쪽에 아쿠아리움도 있고, 조금 더 걸어가면 유민미술관도 있다. 인생 사진 찍을 수 있을 만큼 멋진 풍경과 함께 할 수 있다. 미술관 옆 등대 유민미술관과 방두포 등대 날이 좋아서 그런가 사진이 잘 나온 거 같다. 등대 근처에는 붉은오름도 있어요. 이..
제주 섭지코지 카페 - 서귀피안 Seogwipean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카페~ "서귀피안" 이름이 재밌다! 제주도 빵지순례하는 곳 중 한 곳으로 인기가 많다. 난 숙소랑 가까이 있는 곳을 찾다가 알게 되어 가봤다. 매장이 엄청나다.. 크고 넓다! 내비에 주소 입력하고 찾아오면, 아래 사진처럼 건물이 딱 보인다. 4층까지 있다고 하는데, 베이커리는 2층과 3층에 있다. 보이는 입구가 2층인거 같고, 바다가 보이는 곳이 1층으로 레스토랑이 있는 거 같다. 빵집만 보고와서... 베이커리는 2층에 있다 하니, 2층에서 빵과 음료 등을 오더 후 2층 또는 3층에 자리 잡고 앉아서 맛있게 먹으면 된다~! 너무 늦게 가서 빵도 별로 없고, 사람도 별로 없었다. 솔직히 한적해서 좋았는데, 다양한 빵들을 맛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1층 내부 ..
제주 섭지코지 카페 - 랜딩커피 Landing Coffee 분위기 좋은 섭지코지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다. 걸어갈 수 있는 곳이지만.. 농협에 잠깐 들렀다 와서 차를 타고 방문했다. 앞에서 본모습이다. 직사각형, 흰색.. 건물이 깔끔했다. 1층 들어오는 입구 바로 앞에 위치한 주방과 카운터! 아래는 무스케이크 사진이다. 알록달록한 색상이 눈에 확 들어온다. 예쁘다~! 내부도 직사각형으로 길쭉하게 생겼다. 내부 인테리어 색상들이 흰색이라 큰 창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와 잘 어우러지는 것 같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다. 탁 트인 2층! 바깥 풍경을 더 잘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1열로 나란히 앉아서~ 밖도 보고 차도 마시고 달달한 디저트도 먹고! 2층에서 찍은 사진! 아메리카노와 제주 ..
제주 맛집 - 편운산장 편운산장 제주 둘째 날 저녁 식사! 폭풍 검색으로 찾아낸 제주도 한정식 식당! 맛도 괜찮고, 가격도 합리적이다. 가성비 대비 만족도 높은 음식점이라 할 수 있다. 겨울이라 그런지 해도 빨리지고, 도심이 아니라 불 빛도 거의 없어서, 정말 찾기 힘든 식당이었다. 저녁에는 조금 위험한 듯! 식당 이름이 편운산장이다. 흠.. 찾아가는 길이 너무 어두워서, 귀곡산장인줄.... 저녁 6시에 찍은 사진이다. 정말 어두워서 길은 잘 안 보였다. 메뉴판! 찍긴 했는데, 잘 안 보이네.. 편운정식 13,000원(1인) 2인 옥돔구이, 녹두빈대떡, 된장찌개 3인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반마리, 된장찌개 4인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한 마리, 된장찌개 우리는 편운정식 3인을 주문했다. 반찬도 정갈했고, 음식도 깔끔하게 잘 나왔..
제주 맛집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해랑 해랑 (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 제주 여행, 2번째 식사! 석식으로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 리조트 안에서 해결했다. 오렌지동 1층에 위치한 곳으로 음식점 이름은 "해랑"이다. 식전 애피타이저로 연근, 김부각이랑 한라토닉(?)이 나왔다. 둘 다 맛이 좋다~! 전복죽 우리는 셋이 여행가서, 식사는 해랑 상차림 바당 상차림 이렇게 주문했던 거 같다. 기억이 가물... 적어 뒀어야 하는데.. 이렇게 다른 상차림으로 주문하니 여러 가지 맛을 볼 수 있었다. 회도 도톰하니 좋았다. 역시 바다가 옆에 있으니, 싱싱하구나~! 묵은지와 쌈채소에 싸서 먹으니, 이 맛 또한 so good! 옥돔이다. 작아 보이는데, 그렇게 작지는 않았다. 레몬을 살짝 뿌려서 생성 살을 잘 발라내어 먹으니, 맛나다~! 해물 뚝배기 맛도 ..
제주 점심 갈치조림! 갈치조림 제주여행 첫 식사! 제주에 왔으니 갈치조림을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친구 추천으로 방문한 갈치조림 식당! 제주시 해안동에 위치한 "푸른밤의 해안속초식당" 공항에서 가까워서 좋았는데... 분명 괜찮다고 했고, 너무 기대했나?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서비스가 그다지... 반찬은 콩나물 무침, 호박, 나물무침, 멸치, 김치 정도. 멸치와 나물 무침은 짭쪼름하니 맛있었다. 갈치조림에 공기밥 비용을 추가로 받는다. 헉... 조림에 밥이 포함된 금액이 아니었다. 공기밥 2천 원, 솥밥 3천 원.. (혹시, 방문한다면 참고) 생각날 정도로 맛있는 맛도 아니고 가성비 좋은 곳도 아닌 것 같고 서비스도 뭐... 제주도에 여행 갈 일이 있다면, 굳이 찾아가서 먹지 않을 것 같다.
제주 섭지코지 2박3일 여행~! 제주 여행 정말 쉬기 위해 다녀온 제주도 여행! 이번에는 섭지코지에만 머물다 서울로 돌아왔다. 섭지코지에만 있기에, 2박 3일이 길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전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도 있고, 잠시 바다 내음과 바람을 맞으며, 잔잔한 시간을 보내고 오기에 좋았다. 제주항공을 타고 제주도 여행 ~! 서울에서 제주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비행기 출발할 때 안내 방송하고 중간에 물 마시고.. 기내 상품 구경하고.. 그러면 도착! 비행기 안에서 바라 본 하늘 위~! 이렇게 하늘 위를 날아 갈 수 있다니, 인간은 정말 위대하다. 갑자기 드는 생각! 비행기를 꽤 많이 탑승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창 밖을 보면 멋있고.. 사진 찍고 싶고.. 여러 생각이 든다. 제주 공항에 착륙 중인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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