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출장 여행, 일상, 집 밥, 배달, 간식, 차 마시기!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이다.

어느 나라나 수도에는 사람이 많다!

하노이에도 자취하는 직장인 및 학생, 외국인이 많다.

​

회사에 있는 현지인들이 집 밥이 먹고 싶은 날

아래 식당에 간다고 한다.

식당이 깔끔하고 음식도 깔끔하다.

헛! 베트남 사람들 주식이 쌀국수가 아니란다..

우리처럼 밥과 국 반찬 이렇게 아래 사진과 같이 먹는다고~

삶은 양배추, 갈비찜, 오징어볶음, 연두부 조림!

또한, 사진을 찍는걸 깜박했지만,

튀긴 닭고기, 전, 시금칫국이 있었다.

저 위에 사진에 보이는 공기, 저렇게 작은 공기에 밥과 국을 떠서 먹는다.

이건, 사무실에서 배달 시켜 먹은 점심!

여기 식당도 유명하다고 했다. 

매력적인 맛은 아니지마, 먹을만 했다. 

저기 옆에 양배추 절인게, 베트남식 김치란다.

길거리 찻집

점심 식사 후 오후에 피곤하거나 졸릴 때

회사 밖에 있는 찻집에서 차를 마신다고 한다.

사진 왼쪽은 약차, 오른쪽은 녹차이다.

커피는 없고, 녹차의 카페인이 커피의 3배정도 된다고 했다.

한 모금 마시면 정신이 번쩍 든다고!

매일 이렇게 모여서 간식을 먹지는 않지만,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모여서

과일이나, 과자를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