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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제주도

제주 섭지코지 2박3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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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정말 쉬기 위해 다녀온 제주도 여행!

이번에는 섭지코지에만 머물다 서울로 돌아왔다.

섭지코지에만 있기에, 2박 3일이 길다고 느낄 수도 있으나, 전혀~!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도 있고, 

잠시 바다 내음과 바람을 맞으며, 잔잔한 시간을 보내고 오기에 좋았다.

 

제주항공을 타고 제주도 여행 ~!

서울에서 제주까지는 대략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비행기 출발할 때 안내 방송하고 중간에 물 마시고.. 기내 상품 구경하고.. 그러면 도착!

비행기 안에서 바라 본 하늘 위~!

이렇게 하늘 위를 날아 갈 수 있다니, 인간은 정말 위대하다. 갑자기 드는 생각!

비행기를 꽤 많이 탑승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창 밖을 보면 멋있고.. 사진 찍고 싶고.. 여러 생각이 든다. 

제주 공항에 착륙 중인 제주항공 비행기~~!

착륙할 때 바다와 건물들이 보이는 활주로가 멋있다. 파일럿이 있는 조정석에서는 얼마나 멋질까!

제주에 도착하여 자동차를 렌트하고 섭지코지에 있는 숙소로 이동했다.

제주패스 앱을 통해서 기아(KIA)의 K7 휘발유 차량을 렌트했다. 운전하기 편했던 거 같다.

코로나 이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렌트도 비대면으로 키오스크 같은 기기로 처리한다.

물론, 들어가는 입구에 직원이 있지만, 직원은 설명 정도만 해준다.

숙소는 휘닉스 제주 섭지코지에서 2박 보냈다.

 

첫 날은..

비행기 타고 제주 도착, 차량 렌트하고..

점심으로 갈치조림 먹고, 리조트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침대에 누워서 바다 보다가 낮잠 자고 일어나서,

수영장 및 사우나 갔다 와서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와서 잤다.

 

그냥, 편안하게 느긋하게 보냈다.

 

숙소는 오래돼서 그런가.. 더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깨끗한 느낌도 아니다.

티브이도 작고, 가구며 시설이 낡았다.

밖에 있는 시간이 많다면, 낡은 숙소도 상관없겠지만, 

요즘은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져서, 

다음에는 풀 빌라나 호텔에서 묵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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